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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환경설정 1 에서 프로젝트 세팅을 하다가 저장하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내가 개발할 환경에 딱 맞는 Template가 없다는걸 깨달았다. 그래서 현재 오픈되어 있는 wails용 svelte 템플릿 4가지를 조합해서 구성해보려고 했는데 설정 세팅이 만만치 않더라.

그래서 기존 프로젝트들을 모두 생성 후 나에게 필요한 템플릿 구성을 만들어보고 있었다. 그런데 wails 에서 template를 만드는 쉬운 방법을 마련해놓은걸 알게되었다. 

그래서 만들어보았다 

Wails Template 만들기 과정 소개

 

[Golang] wails-vite-sveltekit-ts-tailwind 템플릿 만들기 - 004

글을 읽는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앞단에 진행되던 내용들도 뭐 나름 의미가 있기는 하다. 003 글 마지막에 template 기본을 만들어주는 기능을 발견하고 바로 작성하던 글을 종료시켰다.

devguru.tistory.com

 

자신만의 템플릿을 만들고 싶다면 참고해서 따라해보면 쉽게 구성할 수 있을것 이다. 추천 좀 부탁..!!

 

이제 앞에서 설명하던 글들은 무시하고 wails-vite-sveltekit-ts-tailwind-template 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하기로 한다.

wails init -n graduateapp -t https://github.com/dofstar/wails-vite-sveltekit-ts-tailwind-template.git

cd graduateapp

wails dev

wails build를 먼저 진행해야 하는게 맞지만 wails dev를 실행하면 build를 진행하면서 sveltekit 와 tailwind가 적용된 wails windows form이 실행되는걸 볼 수 있다.

3일동안 자료찾아보고 고민하고 지웠다가 다시 만들었다가 생쑈를 해서 만들었는데 얼추 완성본이 나오고 나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ㅠ.ㅠ 역시 나의 웹개발정신은 죽지 않았다!!!

 

이제 개발을 시작해보자 아자아자!!

가장 처음 개발해야 할부분은 각 거래소의 거래정보들을 websocket으로 안정적으로 받아오는지 확인을 하는데 있다.

그래서 Golang용 websocket 모듈이 쓸만한게 뭐가 있는지 살펴보니 Gorilla가 눈에 들어왔다.

일단 적용해보자. 더 고민하고 찾아봐야 시간만 간다.

https://www.gorillatoolkit.org/

 

Gorilla, the golang web toolkit

Gorilla is a web toolkit for the Go programming language. Currently these packages are available: Installation Run "go get" pointing to a package. For example, to install gorilla/mux: $ go get github.com/gorilla/mux Or clone a repository and use the source

www.gorillatoolkit.org

 

Gorilla License

https://www.olis.or.kr/license/Detailselect.do?lId=1092 

 

3-Clause BSD License(BSD-3-Clause)

원본 라이선스가 종종"BSD-old" 로 참고되어지고 있는만큼, 여기서 파생된3-조항 버전은"BSD-new" 로 불리기도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New BSD", "revised BSD", "BSD-3" 혹은"3-조항BSD" 이 있다. 참고로 "New BSD"

www.olis.or.kr

일단 무료로 써도 된다는것 같으니 패쓰~~

 

가장 있기있는 라이브러리들이 4가지 있다고 하는데 전부 추가를 해야 하나?

 

go get github.com/gorilla/websocket
go get github.com/gorilla/mux
go get github.com/gorilla/sessions
go get github.com/gorilla/handlers

일단 추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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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있던 Tauri 가 1.0  정식버전이 릴리즈 되었다. -> 1.1 버전으로 최근에 업그레이드 되었네.

Electron의 무거움에 배울까말까 고민하고 있던 터엿는데 Tauri가 출시되면서 학습할 동기를 만들어준것 같다.

그래서 학습용으로 뭘 만들까 고민을 하다가 코인 매매앱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이름은 심플하게 GraduateApp-TAURI 이다. 코인으로 졸업하게 해주세요 젭알!!! ㅠ.ㅠ

농담이고 일단 많은 기술적인 난제가 있을것 같긴한데 하나하나 만들어가면서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다.

개발초기 몇년간은 웹쪽에 관심이 있다가 너무 급여가 팍팍한데다가 정적인 페이지 기술의 한계가 보여서 CS(C#, JAVA)계열로 넘어갔지만 웹에 대한 관심은 항상 있었다. 그래서 하나 배워서 다 같이 연동해서 써먹을 수 있는게 없을까 항상 고민을 했는데 최근에 찾은 언어가 Rust 이다. 시스템 프로그래밍, 웹, 모바일, 데스크탑 프로그래밍  모두 가능하도록 계속 진화하고 있는데 지켜보고 있으면 뿌듯해진다. 내 주력언어가 되기를 기원하며 조금씩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Rust는 아직 비주류 언어라서 대한민국에서 취업을 위해 배우기에는 시간적 리스크가 있고 학습곡선도 높기때문에 일반적인 업체 취업용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긴 호흡을 가지고 꾸준히 배우고 싶다면 한 번 도전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Svelte도 핫한 언어이긴 하지만 취업용으로는 아직 추천하지 않는다.

이 메뉴 카테고리는 Tauri Svelte Vite 를 가지고 개인적인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학습내용을 정리하고 공유하는 곳이기에 Rust에 대한 사설은 더 하지 않겠다. Rust는 별도 메뉴에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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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uri가 뭔가?  황소!!

https://www.tauri.app

 

Build smaller, faster, and more secure desktop applications with a web frontend | Tauri Apps

Tauri is a framework for building tiny, blazing fast binaries for all major desktop platforms. Developers can integrate any front-end framework that compiles to HTML, JS and CSS for building their user interface.

tauri.app

https://vitejs.dev/

 

Vite

Next Generation Frontend Tooling

vitejs.dev

https://svelte.dev/

 

Svelte • Cybernetically enhanced web apps

Svelte is a radical new approach to building user interfaces. Whereas traditional frameworks like React and Vue do the bulk of their work in the browser, Svelte shifts that work into a compile step that happens when you build your app. Instead of using tec

svelte.dev

 

짜잔~~

개발에 사용할 굵직한 기술 3가지이다.

이렇게 3가지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코인앱을 만들기에 속도적인 부분이 좀 중요한 포인트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Electron + Viewjs or React를 고민했는데 대체 할수 있고 성능적인 부분도 우위에 잇는 Tauri와 Svelte가 나타나서 냉큼 바꿔버렸다.

하나씩 기술적인 내용을 확인하고 개발목표와 목차들을 구성해 보도록 하자.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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