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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기 Midjourney 나 chatGPT 같은 AI 서비스 프로그램들이 핫하다.

아무래도 앞으로는 이 관심도나 기술의 발전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 것 같다.

 

어떤 문화나 트랜드의 확산형태는 늘 비슷했다. 

 

문제점이 도출된다.

사용자의 니즈가 간간히 나온다.

기술의 발전을 위한 기술에 사람들 관심이 쏟아진다.

자극적인 기사들이 나오면서 필요성을 어필한다.

많은 사람들이 뛰어든다.

그리고 많은 기술들이 실패한다.

회의적인 기사가 나타난다.

시간이 흐르면 다시 기술에 대한 언급이 시작된다.

위의 과정이 다시 반복된다.

기술적인 임계점이나 사회의 니즈에 대한 임계점에 다다르면 폭발한다.

기술의 발전속도와 니즈, 관심, 투자가 폭발적으로 발생한다.

단기간 혹은 장기간동안 트렌드가 된다.

 

인생을 살면서 관찰을 하기 시작한지 꽤 오래되었다. 

이 과정이 늘 반복된다.

AI 기술이 본격적으로 관심을 받고 탄력을 받게되면 다음 언어들이 관심을 가지게 될것 이다.

Golang, Rust, WebAssembly, Python, Dart 

그중에 가장 쉽다고 마케팅이 되어서 각인된 Python은 학습하려는 수요가 꽤 많이 폭발할 것 같다.

나머지 언어들은 프로그래머가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더 관심이 많아서 수요가 Python 만큼 발생하지는 않겠지만 언어의 난이도 학습곡선 활용도 등등을 고려하면 앞으로 점점 더 사용자층이 두터워질 언어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본다.

 

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간간히 공부해 오고 있던 언어이긴한데 프로그래머인 나에게는 그렇게 쉽지는 않은것 같다. 문법의 상이함이 자꾸 걸림돌이되고 사고의 확장을 방해한다. 

아뭏튼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극복이 되겠지만 가끔씩 탁탁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좀 괴롭긴하다.

 

이미 문법은 3번 학습을 했고 심화과정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몇가지 걸리는게 있어서 자꾸 늦어진다. 

GUI는 너무 느리고, UX는 구리고, 그냥 서버단으로만 사용하는게 맞는건지 애매모호한 포지션의 언어이다. (나에게는...)

일단 수요가 확인이 되었으니 학습을 더 본격적으로 시작해봐야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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